2019년도에 구매한 중저가 매트리스(약 35만원) 때문인지, 요즘 자세가 안좋아서인지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굳은것처럼 아파 매트리스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한지 몇달 됐습니다.
이번엔 가격대 생각안하고 무조건 괜찮을 매트리스를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이름있는 매트리스 브랜드 쇼룸은 거의 다 가봤습니다.
에이스침대, 마스슬립, 실리 등
그렇지만 쇼룸에서는 잠깐 30초 내외 누워보는것인데
이 매트리스가 나한테 맞다, 안맞다를 느끼기엔 참으로 부족한 시간더군요
일단 내 허리를 받쳐 고정시켜줄 스타일을 고려해봤을때
너무 푹신한 재질은 패스 (전에 쓰던 매트리스가 상당히 푹신했음)
단단한 매트리스는 써보진 않았지만 누웠을때 몸의 긴장을 덜어주지 못할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푹신함과 약간의 단단함이 있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매트리스추천 검색하다보니 커넥티드블랭크라는 매트리스 회사 발견.
이번에 처음 본 매트리스 회사이긴한데 후기가 괜찮아서 쇼룸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휴무인데 이분들도 월요일 휴무
매트를 빨리 사야했기에 평일날 일찍 문닫고 쇼룸에 가봤는데
누워보니 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냥 더 생각할것도 없이 누웠을때 "이 매트리스가 나랑 맞다"라고 느껴
사야겠다 생각했고, 7월부터 가격인상된다기에 6월 30일에 바로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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