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사고 한달은 써보고 후기 남기려고
조금 늦은 후기 입니다
만족해서 인스타에도 올릴거에요! ㅎㅎ

가성비 좋은 저렴한 브랜드 아마 10년 되었으니
20만원대 매트리스 구매 후 10년사용하니
휘어짐이 느껴져서 오늘의 집 같은데서 보고
10샌티토퍼를 샀어요 결국 당근마켓으로 반값에 처분햇는데
그게 안좋다기보다 계속 좋은 매트리스를 사고싶었는데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단 임시용으로 삿는데 영 ..
계속 좋은 매트리스 누워보고 사고싶은데
막상 두려워서 매장 방문 같은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템퍼 사고싶어서 매장가서 누워보고 했는데 굉장히 불친절했구여
거들떠 안보는느낌 얼마나 대단하게 하고 가야 친절할가 싶은
겉모습이 중요한 나라에서 삽니다
얼마나 와서 누워보고 안삿을까 싶지만서도 새로운 고객중에 누가 구매 할지는 모르는일 아닐까 싶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어느부분은 이해가 가면서도 기분 나빠서 안삿어요 ㅋㅋ

어쨋든간 안누워보고 살수가 없으니 그냥 저려미 토퍼를 위에 얹고 쓰다가 망원동에 매트리스 파는곳이 있는데 왠지 저희감성고ㅏ 잘맞을거같아 좀 둘러보고 매장 방문 햇습니다
망원동에 오래 있었는데 이런곳이 있다니 하면서
쨋든 주변에서 좋다길래 무조건 산다 라는 마음에 편하게 누워보고 사고싶었고 사장님도 너무너무너무 친절 하셔서
저희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구매까지 했습니다
저희에겐 오랜시간 바라던 큰 소비였습니다 ㅎㅎ

매장에 모든 매트리스가 좋아보였고
디테일 하나하나 따져가며
사장님께 조언 구하며
이번엔 제일 좋은거 사자 해서 구매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이요!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베테랑 이시고
풍수지리적으로 놔달라고 하시니 동쪽이 좋다고 좋은 방향으로 해주셧어여 그덕인지 잠도 푹 잡니다
매트리스 기사님 오기전에 설레발치며 빼두자며 혼자 매트리스를 빼다가 아끼는 조명도 깨졋지만 ㅠ 매트리스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잊었습니닼ㅋㅋ

살면서 먹고 살기 힘들땐 몰랏는데 건강이 최고고 잠이 최고인거거 같다며 둘이 너무 행복했어요

다만 퀸사이즈에서 자꾸 자리 다툼을 해서 킹으로 바꿧는데
사이가 좀 멀어져서 서로가 이제 멀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네요
10센티의 차이가 큽니다 ㅋㅋㅋㅋ

푹신하면서도 뭔가 고급스런 매트리스라 그런지 잠도 푹 자고
예민하면서도 잘 못느끼는 저지만
매트리스 추천으로는 요기를 선택할래요!